이마트가 발렌타인데이를 한 주 앞두고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딸기 페스티벌과 연계해 초콜릿 일부 품목을 반값에 내놓는다.
5일 이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연중 최대 물량의 딸기를 투입해 최저가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를 구매한 고객은 린트판 초콜릿, 바인리히커버처 초콜릿 가격을 50%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 동원될 딸기는 모두 30만 팩 규모로 ‘한단 딸기(950g팩·행사카드 결제 시 1만900원)’, ‘구슬딸기(1㎏팩·9천980원)’, ‘왕주먹딸기(1㎏·9천900원)’ 등 기획 상품을 비롯해 국산의힘 딸기(산청장희·금실·죽향·킹스베리·담양·스마트팜 딸기 등 6종)를 행사카드 결제 시 1만1천900원에 내놓는 등 용도·품종별로 모두 11종의 딸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