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6시40분께 상주시 지천동 도로를 지나던 80세 노인을 치고 달아난 뺑소니 운전자 K씨(49)를 긴급 체포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노인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뺑소니 운전자 K씨는 CCTV가 없는 도로로 도주했지만 교통범죄 수사팀은 즉시 사고 지역 부근을 탐문 수사하고 잠복근무에 들어갔다.
교통범죄 수사팀은 잠복 근무 중 지난 8일 오후 4시께 용의 차량이 상주 남부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상주시내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을 발견하고 약 1Km를 추격해 P주유소 주차장에서 사건 발생 22시간 만에 범인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노인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뺑소니 운전자 K씨는 CCTV가 없는 도로로 도주했지만 교통범죄 수사팀은 즉시 사고 지역 부근을 탐문 수사하고 잠복근무에 들어갔다.
교통범죄 수사팀은 잠복 근무 중 지난 8일 오후 4시께 용의 차량이 상주 남부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상주시내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을 발견하고 약 1Km를 추격해 P주유소 주차장에서 사건 발생 22시간 만에 범인을 검거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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