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결제시스템·CCTV 설치도
경주시는 구 황남초등학교 남편에 주차면수 181대 규모의 대릉원(황남지구) 공용주차장을 준공했다.
주차장 인근에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황리단길과 첨성대 및 천마총 등이 위치해 주차 공간 부족과 교통정체로 지역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주차장 조성을 위해 2018년 7월부터 문화재청과 협의했으며 그 결과 지난해 7월 사업을 착공해 올해 1월 사업을 준공했다.
대릉원(황남지구) 공용주차장 주차가능 대수는 181대이며, 무인주차결제시스템과 CCTV, 가로등을 설치해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토록 했다.
주 시장은 “준공한 주차장으로 관광객 주차 편의제공과 더불어 황남동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주차장 인근에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황리단길과 첨성대 및 천마총 등이 위치해 주차 공간 부족과 교통정체로 지역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주차장 조성을 위해 2018년 7월부터 문화재청과 협의했으며 그 결과 지난해 7월 사업을 착공해 올해 1월 사업을 준공했다.
대릉원(황남지구) 공용주차장 주차가능 대수는 181대이며, 무인주차결제시스템과 CCTV, 가로등을 설치해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토록 했다.
주 시장은 “준공한 주차장으로 관광객 주차 편의제공과 더불어 황남동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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