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이 지난 4일부터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태교실’을 운영, 청소년들과 환경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국가생태 전문기관인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연계해 박사급 인력 및 생태교육 전문 강사가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생태교육을 추진한다. 상반기에는 2월 중 매주 화, 수요일, 하반기에는 7~8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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