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관련 특별공약 발표
4·15 상주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광수 예비후보는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로 의성군 비안면과 군위군 소보면을 국발부의 공식 발표에 따라 특별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2026년 개항목표인 ‘통합신공항’이 들어설 비안면과 소보면은 상주도심에서 30분거리, 낙동면과는 20분 거리”라며 “제 2의 가락동 농산물시장 규모의 대단위 농산물유통기지 건설 추진과 고속전철 상주역사 유치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주장했다.
또 “만약 시장의 중책을 맡겨 주신다면 ‘통합신공항’ 개항에 따른 ‘상주시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TF’을 구성해 주변도시의 상생방안을 전문기관에 의뢰 비젼제시를 빠른 시일내 시민들에게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김 예비후보는 “2026년 개항목표인 ‘통합신공항’이 들어설 비안면과 소보면은 상주도심에서 30분거리, 낙동면과는 20분 거리”라며 “제 2의 가락동 농산물시장 규모의 대단위 농산물유통기지 건설 추진과 고속전철 상주역사 유치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주장했다.
또 “만약 시장의 중책을 맡겨 주신다면 ‘통합신공항’ 개항에 따른 ‘상주시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TF’을 구성해 주변도시의 상생방안을 전문기관에 의뢰 비젼제시를 빠른 시일내 시민들에게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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