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심판 여론 반영” 분석
21대 총선 대구 수성갑 자유한국당 이진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9일 “자신을 후원하는 사람이 1천명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공천이 확정되지 않은 예비후보 단계에서 큰 호응”이라며 “정권심판 여론이 반영된 듯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후원회의 적극적인 모금 활동과 소액 기부 권장 효과도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1월 17일 후원회를 연 후 20여 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이렇게 많은 후원자가 모인 것은 튼튼한 지지세가 확인되는 대목”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포럼 ‘대경정론 밥값’으로부터 지역 인물 발굴 첫 주자로 지지를 받은 바 있고 며칠 전에는 15명의 교수·전문가들로 정책자문단을 구성하기도 했다. 여기에 후원회 활동까지 보태져 지지세가 저변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정기자
이 예비후보는 “공천이 확정되지 않은 예비후보 단계에서 큰 호응”이라며 “정권심판 여론이 반영된 듯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후원회의 적극적인 모금 활동과 소액 기부 권장 효과도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1월 17일 후원회를 연 후 20여 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이렇게 많은 후원자가 모인 것은 튼튼한 지지세가 확인되는 대목”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포럼 ‘대경정론 밥값’으로부터 지역 인물 발굴 첫 주자로 지지를 받은 바 있고 며칠 전에는 15명의 교수·전문가들로 정책자문단을 구성하기도 했다. 여기에 후원회 활동까지 보태져 지지세가 저변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정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