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署 ‘가짜뉴스’ 등 단속
경주경찰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관련 범죄예방에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경주경찰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허위사실 생산, 유포 예방을 위해 페이스북 등 SNS, 커뮤니티사이트, 포털사이트에 게시되는 ‘가짜뉴스’에 대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최초 생산자뿐만 아니라 중간 유포 경위자까지 추적,검거, 범행 여부를 밝혀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물가 안정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 및 손 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등에 관한 고시’가 시행된 만큼 보건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 사재기 행위에 대해서 식약처 등과 합동.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종전의 도로 차단 검문식 음주단속을 지양하고 112신고 및 의심차량 등에 대한 선별적인 단속을 실시중이며 음주감지기 사용을 생략하고, 음주측정기 또는 채혈 중 음주측정 대상자 선택에 따른 측정을 실시하고 있다.
유치장은 매뉴얼에 따른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박찬영 경주경찰서장은 “경주경찰서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 관련 범죄 예방 및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총체적 대응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경주경찰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허위사실 생산, 유포 예방을 위해 페이스북 등 SNS, 커뮤니티사이트, 포털사이트에 게시되는 ‘가짜뉴스’에 대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최초 생산자뿐만 아니라 중간 유포 경위자까지 추적,검거, 범행 여부를 밝혀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물가 안정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 및 손 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등에 관한 고시’가 시행된 만큼 보건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 사재기 행위에 대해서 식약처 등과 합동.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종전의 도로 차단 검문식 음주단속을 지양하고 112신고 및 의심차량 등에 대한 선별적인 단속을 실시중이며 음주감지기 사용을 생략하고, 음주측정기 또는 채혈 중 음주측정 대상자 선택에 따른 측정을 실시하고 있다.
유치장은 매뉴얼에 따른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박찬영 경주경찰서장은 “경주경찰서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 관련 범죄 예방 및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총체적 대응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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