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오 군수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현장 행보
김문오 군수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현장 행보
  • 신동술
  • 승인 2020.02.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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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서재2’ 사업 진행 살펴
김문오달성군수-재해위험

김문오 달성군수는 지난 6일 다사읍 서재리의 ‘다사서재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군수는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을 듣고 건설 중인 배수펌프장 설치 현장을 둘러보면서 점검한 후 차질 없는 진행과 조속한 사업완료를 지시했다.

본 사업은 금호강 홍수위보다 저지대인 다사읍 서재리 일원의 침수피해예방을 위해 23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배수펌프장(1,120㎥/min)과 유수지 (1만4천㎥)를 설치하고, 우수관거 1.2km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2015년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되어 2017년에 행정안전부로부터 사전 설계를 승인받아 국비를 확보 후 2018년 11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10월에 준공예정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현장에서 공사관계자들에게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정비사업은 군민의 재산보호는 물론 생명과도 직결되는 만큼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달성=신동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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