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 제36대 김영관 신임 청장이 10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김 청장은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인 대구·경북의 우정사업을 책임지는 청장에 임하면서 경북우정청의 명성과 위상을 더욱 발전시켜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앞으로 대구·경북지역 450여개 우체국과 4천650여명의 종사원과 함께 우정사업을 경영하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임 김 청장은 경북도 김천 출신으로 행정고시 35회에 합격해 1992년 공직에 입문한 후 우정사업본부 울산우체국장, 정보통신부 정책홍보관리본부 성과관리 팀장,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조정실 홍보협력담당관,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 방송정책국장, 기획조정관을 역임했다.
김 청장은 앞으로 대구·경북지역 450여개 우체국과 4천650여명의 종사원과 함께 우정사업을 경영하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임 김 청장은 경북도 김천 출신으로 행정고시 35회에 합격해 1992년 공직에 입문한 후 우정사업본부 울산우체국장, 정보통신부 정책홍보관리본부 성과관리 팀장,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조정실 홍보협력담당관,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 방송정책국장, 기획조정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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