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32)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첫 훈련을 시작했다.
메이저리그 관계자에 따르면, 김광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세인트루이스 구단 스프링캠프 훈련장을 찾아 개인 훈련을 소화하며 힘차게 첫걸음을 내디뎠다. 사실 이날 세인트루이스의 훈련 일정은 잡혀있지 않았다. 세인트루이스는 12일 투·포수조 훈련으로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김광현이 스프링캠프 개시일보다 이틀 먼저 훈련장을 찾은 이유는 현지 분위기와 훈련 환경을 익히기 위해서다.
스프링캠프 시작과 동시에 치열한 선발 경쟁을 펼쳐야 하는 김광현은 11일까지 완벽하게 현지 환경에 적응한 뒤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메이저리그 관계자에 따르면, 김광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세인트루이스 구단 스프링캠프 훈련장을 찾아 개인 훈련을 소화하며 힘차게 첫걸음을 내디뎠다. 사실 이날 세인트루이스의 훈련 일정은 잡혀있지 않았다. 세인트루이스는 12일 투·포수조 훈련으로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김광현이 스프링캠프 개시일보다 이틀 먼저 훈련장을 찾은 이유는 현지 분위기와 훈련 환경을 익히기 위해서다.
스프링캠프 시작과 동시에 치열한 선발 경쟁을 펼쳐야 하는 김광현은 11일까지 완벽하게 현지 환경에 적응한 뒤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