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레이더] 김항곤 “장애인 보호작업장 설치” 약속
[4.15 총선 레이더] 김항곤 “장애인 보호작업장 설치” 약속
  • 추홍식
  • 승인 2020.02.1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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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적 뒷받침 강화” 강조
 
4·15 총선 고령·성주·칠곡에 출마한 김항곤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장애인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애인 보호작업장’ 설치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칠곡군에 등록된 장애인은 전체 6천500여명으로 이중 다수의 장애인이 근로능력이 있는 반면 고용시설은 극소수에 불가해 장애인에 대한 일자리 대책을 늘 고심해 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한 ‘장애인 고용 사업주에 대한 지원’과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의 우선 구매’가 일상화되고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성주=추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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