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공약 내세워 쟁점화
대구 달성군 더불어민주당 박형룡 예비후보가 ‘IBK 기업은행 본점 달성군 유치’를 핵심공약으로 내세우며 후보들 중 가장 먼저 이를 쟁점화하고 있다.
공공기관 이전은 참여정부에 이어 현 정부에서도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데 그 대상은 122개에서 부설기관 포함 최대 351개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박 후보는 지난해 대구시에서도 기업은행 본점 대구 이전을 주장한 바 있다. 대구의 중소기업 비율이 99.95%로서 광역단체 중 최고 비율을 차지하고 중소기업 종사자 비율 역시 97%로 1위이므로 대구 이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해 10월, 달성군내에 “IBK 기업은행 달성군 유치를 요청하였습니다”라는 현수막 수십 개를 달성군 전역에 게시하면서 공약으로 내세우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달성=신동술기자
공공기관 이전은 참여정부에 이어 현 정부에서도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데 그 대상은 122개에서 부설기관 포함 최대 351개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박 후보는 지난해 대구시에서도 기업은행 본점 대구 이전을 주장한 바 있다. 대구의 중소기업 비율이 99.95%로서 광역단체 중 최고 비율을 차지하고 중소기업 종사자 비율 역시 97%로 1위이므로 대구 이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해 10월, 달성군내에 “IBK 기업은행 달성군 유치를 요청하였습니다”라는 현수막 수십 개를 달성군 전역에 게시하면서 공약으로 내세우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달성=신동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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