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흐름 대폭 개선될 것”
21대 총선 대구 중·남 배영식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신천대로의 극심한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신천대로를 복층화·이원화하는 도로건립 공약을 발표했다.
배 예비후보는 “신천대로는 차랑 증가에 따른 도로용량 초과사태로 교통정체가 갈수록 심화되고 경제적 손실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서변대로에서 상동교 구간까지 신천대로의 전 구간 또는 일부 구간에 대해 지하 4차선, 지상 4차선 형식의 왕복 8차선 도로건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구간에 터널식 지하 구간이 별도로 만들어지면 북대구 나들목~가창 방면은 도시고속도로 형태로 논스톱 운행을 돕고 기존 신천대로 정체 구간(상동교·수성교·북대구 나들목 일대 등)은 도심으로 쉽게 진·출입해 차량 흐름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 예비후보는 “4.15총선이 마무리되면 도로건설·도시행정, 환경분야 전문가들과 협의를 거쳐 신천대로 복층화·이원화 도로건립의 타당성에 관한 사업계획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배 예비후보는 “신천대로는 차랑 증가에 따른 도로용량 초과사태로 교통정체가 갈수록 심화되고 경제적 손실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서변대로에서 상동교 구간까지 신천대로의 전 구간 또는 일부 구간에 대해 지하 4차선, 지상 4차선 형식의 왕복 8차선 도로건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구간에 터널식 지하 구간이 별도로 만들어지면 북대구 나들목~가창 방면은 도시고속도로 형태로 논스톱 운행을 돕고 기존 신천대로 정체 구간(상동교·수성교·북대구 나들목 일대 등)은 도심으로 쉽게 진·출입해 차량 흐름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 예비후보는 “4.15총선이 마무리되면 도로건설·도시행정, 환경분야 전문가들과 협의를 거쳐 신천대로 복층화·이원화 도로건립의 타당성에 관한 사업계획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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