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수요일
(음 1월 19일 을유일)
48년생
어두운 밤길에 등불을 얻은 형국이니 길하구나.
귀인의 도움이 따르거나 생각지 못한 성취로 기쁘리라.
60년생
가족간에 화합하여 힘을 합쳐갈 때 길함으로 이어지니
길운도 만들어 가고자 할 때 이루어지는 것이로다.
노력하지 않는 길함은 그저 스쳐지나가니
땀흘려 노력한 이는 즐길수 있으리라.
72년생
내부의 적을 경계해야하니 적이 외부에 있지만은 않구나.
맹신함은 판단에 문제를 야기하니 무턱댄 믿음은 실패를 불러오리라.
84년생
새로운 일의 도전이나 이직 등은 나쁘지 않구나.
무리한 행보만 아니라면 만사 형통의 운세이니 원하는 바를 얻을수 있으리라.
49년생
인간사 이별운이 강하니 소중한 사람을 잃거나 헤어질 수 있어 불길하구나.
만나고 헤어짐은 순리이니 따르도록 하고 아픔은 빨리 잊고자 하라.
가족중에 병고를 겪는 이가 발생하여 힘겨울 수도 있으리라.
61년생
공직에 종사하는 이는 매우 좋은 운세로다.
음과 양이 화합하는 형국이니 부부간에 화합하거나 직장에서 성취의 기운이 강하게 올라오는 시기로다.
본인의 성취가 아니라도 아랫사람의 성취로 빛나리라.
73년생
변동운이 강하니 새로운 것을 구상하거나 밖으로 바삐 움직일 날이로다.
바쁜 가운데 성취도 따를 것이니 최선을 다한 이는 기쁨이 있으리라.
85년생
남녀간의 정상적이지 못한 관계는 매우 흉하니 조심하도록 하자.
남녀관계로 인한 구설이 예상되니 이성과의 관계는 매사에 조심하자.
50년생
이상이 너무 크니 담을 수 없는 그릇이 문제로다.
역량을 뛰어넘는 꿈을 얻고자 하니 그저 허망할 따름이리라.
62년생
장막에 가려진 운세이니 승패를 논하기 쉽지않구나.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는 더딘 가운데 따를 것이니
믿음을 가지고 임한다면 일희일비 하지 않음으로 얻으리라.
74년생
서두르면 이익이 적을 것이니 여유를 가져보자.
급할수록 돌아간다는 말을 명심하도록 하자.
86년생
거짓으로 현혹하는 이가 주변에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
현혹됨이나 감언이설에 속아 낭패를 겪거나 실패할 수 있으니 정신 바짝차려보자.
51년생
결실의 계절이니 수확으로 기쁘리라.
그동안 공들여온 일의 성과가 기대되니 힘겨움의 보상이 돌아오리라.
63년생
스스로 빛남을 자랑하나 알아주는 이가 없으니 허망하구나.
설사 빛남이 돋보인다 해도 비방하거나 음해하는 이를 불러들이니 흉하구나.
늘 겸손한 자세로 한결같은 모습을 유지해 갈 때
어느듯 자라난 고목을 보게되리라.
75년생
윗사람에게 부탁하여 난관의 타개를 모색해보자.
혼자의 힘으로는 역량의 부족이 느껴지니 힘을 낭비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리라.
87년생
매매나 거래를 하고자 한다면 꼼꼼하게 체크함이 좋겠구나.
헛똑똑이니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형국이로다.
52년생
분주함 속에 실속은 다소 부족하니 심력만 낭비하겠구나.
욕심은 내려둠이 평안하니 내려둠으로 얻는 것이 많으리라.
64년생
풍요속의 빈곤이 느껴지니 겉과 속이 다른 속빈 강정이로다.
화려함 속에 허한 마음이 밀려드니 군중속의 고독으로 힘겨우리라.
76년생
어른들의 충고는 귀담아 듣고자 하라.
자신이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닌데 착각 속에 잘못된 판단을 할 수도 있구나.
88년생
능력을 과신하니 문제로다.
역량을 뛰어넘는 것을 얻고자하니 힘만 쓰고 결과는 미진하구나.
간장종기에 국을 담으려 하니 담을수 없음이로다.
53년생
무리한 행보는 비난을 자초하리라.
얻음은 있으되 상처뿐인 영광일 수 있으니 과함은 자제토록 하자.
65년생
변화에 적응하고자 함이 맞으리라.
관습이나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변화를 두려워 한다면 바꿀 수 없는 것이니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구나,.
77년생
지출이 과해지니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구나.
금전흐름이 다소 힘겨울 수 있으나 귀인의 도움으로 극복되어 가리라.
89년생
이해득실에 연연하여 사람을 잃는다면 얼마나 어리석음인가.
소탐대실이니 눈앞의 이익에 급급하여 훗날 큰 이익을 버리는 형국이리라.
54년생
기대가 크니 늘 실망도 큰 법이리라.
내려두면 편안할 일을 과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으니 쉽게 놓지도 못하리라.
66년생
과한 음주는 큰 후회를 부르거나 무리한 행보로 후회를 불러오니 주의하자.
절제할줄 아는 지혜를 배워갈 때도 되었구나.
78년생
등잔밑이 어두운 법이니 가까이 적을 두고도 모르겠구나.
비밀은 자신만 간직할 때 비밀의 가치가 유지되는 것이니
공유하여 스스로 곤란함을 자초하는 어리석음은 하지 않도록 하자.
90년생
노력한 만큼의 인정받지 못하니 서운하구나.
노력이 부족한 결과이니 서운함은 내려두고 더욱 정진함에 박차를 가해보자.
55년생
갑자기 친절하거나 친밀감을 드러내는 이가 있다면 경계하자.
현혹됨이나 유혹에 빠져 후회를 불러올 수 있으니 정신 바짝 차려보자.
67년생
백지장도 맞들면 도움되니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하라.
어려움은 십시일반 힘을 합칠 때 극복도 쉬운 법이니 이웃의 고충을 모른체 하지 말자.
79년생
방해자가 있겠으나 잠시의 고통이니 너무 연연하여 힘겨워 하진 말자.
고뇌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니 받아들이는 자세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모습이 되는 것이다.
세상사 생각하기 나름인법이다.
91년생
감사인사를 듣거나 칭송이 따르니 그동안 노고가 한꺼번에 보상받는구나.
정도를 따르며 정진한 이는 빛이 나는 날이니
노력한 결과물은 언제나 있는법이다.
56년생
의욕이 다소 떨어지거나 뜻대로 일이 잘 안될 수 있으니 답답함이 느껴지는 날이구나.
인내와 절제함을 유지해가면 극복해 나갈 것이다.
68년생
매사가 순조로운 운세흐름 속에 인간관계에는 다소 흉함이 보이구나.
사람에게 실망하거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일로 마음 상할 수 있는 날이구나.
80년생
동료나 친구사이에 그동안 쌓인 감정이 한꺼번에 터져 마찰이 발생할 수 있으니 무조건 인내함이 좋겠구나.
숨겨온 감정이 터져나오면 불똥이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게 되리라.
92년생
실수가 잦아 신뢰를 잃으니 마음이 편치 않구나.
집중해서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고자 노력해보자.
57년생
명예는 더높아가는데 실속은 부족하니 실망스러움 또한 크겠구나.
명예가 높아짐은 덕을 쌓아두는 것이니 지금이 아니라도
훗날 크게 돌려받게 될 것이니 연연함은 좋지않다.
69년생
힘들여 애쓴 보람을 찾지 못하거나 인사 듣지 못함이 서운하구나.
노력한 대가를 얻기에 다소 부족한 시기라서 그러하니 너무 서운해말자.
81년생
다소 투기적인 일에도 행운이 따르는 날이구나.
증권투자나 경마, 또는 도박에도 운이 따를 수 있는 날인데
직업적으로 즐기지는 말고 작은 행운에만 만족함이 좋겠다.
93년생
장애가 많고 막힘이 많을 날이니 매사에 힘겨움이 따르는구나.
허욕을 부리면 심력만 낭비하고 허망할 것이니 마음을 비우고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하리라.
58년생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기 보단 다소 소극적 대응이 좋아 보이는구나,
원하는 것을 얻기에 쉽지 않은 시기이니 너무 적극적인 행보는 자제함이 좋겠구나.
70년생
노력한 일에서 성과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상황이로다.
시간을 필요로 하니 급한 마음은 내려둠이 좋겠구나.
82년생
판단력이 다소 흐려지고 집중하지 못하니 성과를 기대하기 쉽지 않구나.
컨디션이 저하되니 공연한 짜증으로 주변 사람을 힘겹게 할 수도 있구나.
급한 마음이 생기면 더욱 수렁에 빠지게 되니 심호흡하고 정신을 가다듬어보자.
94년생
오해로 인해 억울한 심정일 수 있구나,
오해는 빨리 풀고자 나서서 해결함이 좋겠구나.
시기를 놓치면 하지 않은 일이 한 것으로 인정되어 곤란할 수도 있으리라.
59년생
독단으로 행함은 손실이 발생하거나 비난을 감수해야 하리라.
인정할 부분은 깨끗이 인정하고 한발 물러서는 양보의 자세가 필요하구나,
관철시키고자 하면 되겠지만 얻은들 허망하니 배려함이 맞으리라.
71년생
음주로 인해 실수 하거나 과한 지출이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절제함을 이어오던 이도 순간의 흐름이 깨어질 수 있으니 실수가 우려되는구나.
과함은 흉하니 늘 적당함을 유지토록 하고 절제함을 지켜가도록 하자.
83년생
자신의 꾀에 자신이 빠지는 형국이니 잔머리로 위기를 모면함은 좋지 않구나.
손실이 따르더라도 정도로 임하고 더딘결과를 얻더라도 느긋함을 유지함이 현명하리라.
95년생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키도록 하자.
늘 가까이 있으니 소중함을 모르고 함부로 대한다면 흉하게 되리라.
친하고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는 지켜감이 올바른 자세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