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부처와 국비 확보 협력
21대 총선 대구 수성갑 정상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11일, 청년 일자리 대책의 일환으로 ‘청년창업 허브 건립 지원’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최근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지난해 청년 1만2천293명이 대구를 떠났고 대구지역 9급 행정직 공무원의 경쟁률은 20.4대 1로 전국 6대 도시 중 가장 높게 나타나는 등 대구의 청년 일자리 문제는 매우 심각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대흥동 일원에 146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청년창업 허브를 건립하겠다”며 “1층에는 기업지원센터와 공동작업장을, 2층에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메이커 스페이스를, 3층과 4층에는 기업전용 공간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여기에 필요한 국비를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 이곳을 지식산업센터로 지정되도록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련부처와 적극 협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정 예비후보는 “최근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지난해 청년 1만2천293명이 대구를 떠났고 대구지역 9급 행정직 공무원의 경쟁률은 20.4대 1로 전국 6대 도시 중 가장 높게 나타나는 등 대구의 청년 일자리 문제는 매우 심각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대흥동 일원에 146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청년창업 허브를 건립하겠다”며 “1층에는 기업지원센터와 공동작업장을, 2층에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메이커 스페이스를, 3층과 4층에는 기업전용 공간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여기에 필요한 국비를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 이곳을 지식산업센터로 지정되도록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련부처와 적극 협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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