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심판에 함께해 달라”
21대 총선 대구 동갑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이진숙 예비후보는 1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 예비후보는 “4·15 총선은 ‘상식 대 비상식’, ‘상식 대 몰상식’의 전쟁”이라며 “건강한 자유 우파와 보수의 가치를 재건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권은 말로는 ‘사람이 먼저다’라고 하면서 실제로는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력을 핵심 실세들의 이익을 챙기는 데 사용했다. 그것이 가장 단적으로 드러난 것이 울산 선거 개입 의혹사건”이라고 비판하고 “위선·거짓·오만으로 가득 찬 정권을 심판하는 데 유권자들도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상대적으로 짧은 운동 기간이지만 유권자들과 접촉면을 넓히면서 누구보다도 준비돼 있고 열정에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을 알리겠다”며 “선거운동 기간은 짧을지 몰라도 봉사할 기회를 위해 평생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동갑 지역에는 전통시장이 많은데 시장을 관광명소로 만들도록 하겠다. 터키의 이스탄불은 시장 자체가 주요 관광지”라며 “대구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반드시 거쳐 가야 하는 곳이 우리 지역의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창의적인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정기자
이 예비후보는 “4·15 총선은 ‘상식 대 비상식’, ‘상식 대 몰상식’의 전쟁”이라며 “건강한 자유 우파와 보수의 가치를 재건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권은 말로는 ‘사람이 먼저다’라고 하면서 실제로는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력을 핵심 실세들의 이익을 챙기는 데 사용했다. 그것이 가장 단적으로 드러난 것이 울산 선거 개입 의혹사건”이라고 비판하고 “위선·거짓·오만으로 가득 찬 정권을 심판하는 데 유권자들도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상대적으로 짧은 운동 기간이지만 유권자들과 접촉면을 넓히면서 누구보다도 준비돼 있고 열정에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을 알리겠다”며 “선거운동 기간은 짧을지 몰라도 봉사할 기회를 위해 평생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동갑 지역에는 전통시장이 많은데 시장을 관광명소로 만들도록 하겠다. 터키의 이스탄불은 시장 자체가 주요 관광지”라며 “대구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반드시 거쳐 가야 하는 곳이 우리 지역의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창의적인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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