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지난 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달성군 관광 활성화 자문위원회’ 출범식과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표준식 달성군 정책관광국장을 위원장으로 달성군청 및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대학교수와 관광단체.업체 등 전문가로 구성된 15명으로 구성되엇으며 2시간여에 걸쳐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대구유일의 2대 관광지와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도동서원 등이 있는 달성의 주요 관광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향을 설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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