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예방을 위해 장병 760여 명을 격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격리 인원은 330여 명이 감소했다. 국방부는 앞서 신종코로나 예방을 위해 장병 총 1천100여 명을 격리했다.
이후 잠복기가 지나고 증상이 없는 인원에 한해 지난 11일 일부 격리 해제했다.
현재 격리 장병은 간부 210여 명, 병사 540여 명이다. 격리 장소에 따라 자택은 230여 명, 부대는 520여 명이다.
이중 중국, 홍콩, 마카오를 직접 방문해 격리된 장병은 50여 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격리 인원은 330여 명이 감소했다. 국방부는 앞서 신종코로나 예방을 위해 장병 총 1천100여 명을 격리했다.
이후 잠복기가 지나고 증상이 없는 인원에 한해 지난 11일 일부 격리 해제했다.
현재 격리 장병은 간부 210여 명, 병사 540여 명이다. 격리 장소에 따라 자택은 230여 명, 부대는 520여 명이다.
이중 중국, 홍콩, 마카오를 직접 방문해 격리된 장병은 50여 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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