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수놓인 한국·케냐 전통춤… 수교 56주년 사진전
빛으로 수놓인 한국·케냐 전통춤… 수교 56주년 사진전
  • 황인옥
  • 승인 2020.02.12 21: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
양재문작Choyong
양재문 작 ‘Choyong Narsha’

김병태작fac0002
김병태 작 ‘fac0002’

한·케냐 수교 56주년 기념 사진전 ‘2인 앙상블-빛의 오디세이(Odyssey)’전이 18일부터 3월 1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11전시실에서 열린다.

주한케냐대사관이 주관하고, 케냐 나이로비국립박물관과 재케냐한인회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대구출신으로 25년째 아프리카 케냐에서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김병태와(前 재케냐한인회장)와 한국의 사진가 양재문의 앙상블로 이뤄진다. 특히 김병태는 지난 2015년 한케냐 수교 50주년 기념으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야생의 감성전’에 이은 두 번째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는 케냐의 전통춤 ‘케냐의 얼굴’과 한국의 전통춤 ‘무몽(舞夢)’이 시·공간을 두드리는 빛의 오브제로 관객과 만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