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형 뉴딜정책 발표
권오을(무소속)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2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안동시 옥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동형 뉴딜정책’을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안동인구는 지난 1월 말 기준 15만9천844명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평균연령 또한 47세로, 전국 42.7세보다 높으며 도심공동화와 지역경쟁력 등 총체적 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안동만의 장점을 살린 일자리를 창출하는 킬러콘텐츠 발굴과 함께 ‘안동형 뉴딜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동형 뉴딜정책으로 소프트웨어 산업, 체험관광·스포츠 관광 등 융합된 선순환 경제정책으로 ‘1조원 문화관광·혁신기술기업·개인 벤처 투자 펀드를 유치’를 약속했다.
특히 “안동댐과 임하댐의 자연환경 보존지역에 대한 관계 법안을 한강 수준으로 개정하고 인공구조물을 설치, 수상오토바이·유람선 등 다양한 물놀이 산업을 특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예비후보는 “안동은 기존 전통유교 문화관광에서 체험과 체류형 관광, 스포츠 관광 마케팅을 융합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마라톤 인재양성 특구’ 및 ‘마라톤 인재 양성원’ 유치와 힐링·관광중심 ‘365 마라톤 전용 코스’ 개발 등을 공약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권 예비후보는 “안동인구는 지난 1월 말 기준 15만9천844명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평균연령 또한 47세로, 전국 42.7세보다 높으며 도심공동화와 지역경쟁력 등 총체적 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안동만의 장점을 살린 일자리를 창출하는 킬러콘텐츠 발굴과 함께 ‘안동형 뉴딜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동형 뉴딜정책으로 소프트웨어 산업, 체험관광·스포츠 관광 등 융합된 선순환 경제정책으로 ‘1조원 문화관광·혁신기술기업·개인 벤처 투자 펀드를 유치’를 약속했다.
특히 “안동댐과 임하댐의 자연환경 보존지역에 대한 관계 법안을 한강 수준으로 개정하고 인공구조물을 설치, 수상오토바이·유람선 등 다양한 물놀이 산업을 특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예비후보는 “안동은 기존 전통유교 문화관광에서 체험과 체류형 관광, 스포츠 관광 마케팅을 융합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마라톤 인재양성 특구’ 및 ‘마라톤 인재 양성원’ 유치와 힐링·관광중심 ‘365 마라톤 전용 코스’ 개발 등을 공약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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