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을 예비후보 등록 마쳐
자유한국당 김규환 의원이 12일, 대구 동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동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4일 한국당에 공천심사서류를 접수한 데 이어 이날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 의원은 “어린 시절 방촌동 냄비공장에서 상표를 붙이며 꿈을 키워올 수 있었고 어머니의 장례를 대신 치러주신 이웃 주민들의 따스함, 쓰러진 저를 업고 달렸던 파티마병원 수녀님의 간절함 덕분에 제가 국가품질명장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가슴속 깊이 남아 있는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오로지 어둡고 긴 터널 속에 갇힌 지역 경제를 살리고 대구 발전을 이룩하는 것뿐”이라며 “지금도, 앞으로도 오로지 주민 여러분만 보고 달려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정기자
김 의원은 “어린 시절 방촌동 냄비공장에서 상표를 붙이며 꿈을 키워올 수 있었고 어머니의 장례를 대신 치러주신 이웃 주민들의 따스함, 쓰러진 저를 업고 달렸던 파티마병원 수녀님의 간절함 덕분에 제가 국가품질명장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가슴속 깊이 남아 있는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오로지 어둡고 긴 터널 속에 갇힌 지역 경제를 살리고 대구 발전을 이룩하는 것뿐”이라며 “지금도, 앞으로도 오로지 주민 여러분만 보고 달려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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