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등 점수 매겨 400명 선정
대구시는 참여기회가 대폭 확대된 ‘청년희망적금’ 참여자를 다음달 22일까지 모집한다.
기존 세전 월 소득 범위를 1.5배 이상 넓히고, 부양의무자 기준 중위소득을 높여 모집기준을 한층 완화한 것.
12일 대구시 청년정책과에 따르면 대구형 청년희망적금은 지역 단기계약직, 아르바이트, 인턴 등 저소득 단기근로 청년에게 소액 단기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해 부채 방지 및 사회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는 부양의무자 소득과 청년 월 소득 금액을 1대1로 반영, 합산한 점수를 기준으로 400명을 선정한다. 합계 소득이 낮을수록 점수가 높다.
선정결과는 오는 4월 중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기존 세전 월 소득 범위를 1.5배 이상 넓히고, 부양의무자 기준 중위소득을 높여 모집기준을 한층 완화한 것.
12일 대구시 청년정책과에 따르면 대구형 청년희망적금은 지역 단기계약직, 아르바이트, 인턴 등 저소득 단기근로 청년에게 소액 단기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해 부채 방지 및 사회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는 부양의무자 소득과 청년 월 소득 금액을 1대1로 반영, 합산한 점수를 기준으로 400명을 선정한다. 합계 소득이 낮을수록 점수가 높다.
선정결과는 오는 4월 중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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