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4명 10개월간 역량 강화
성주초등학교(교장 문정애)는 지난해 12월 11일 총 120시간의 수학 영재수업을 이수한 관내 5학년 초등학생 1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지역공동영재학급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지역공동영재학급은 큐브의 이해, 펜토미노 알기 등 수학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과 놀이기구의 비밀, 수학으로 풀어내는 방탈출 등과 같이 학생들의 흥미와 창의성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현하고 영재활동 관련 학습동기검사 및 상담활동을 통해 개별 진로를 모색해 학생들에게 잠재된 역량을 다양하게 발현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지난 10개월 동안 120시간을 힘차게 달려 온 학생들은 이번 수료식에서 학생들의 계속된 성장을 격려하는 교장선생님의 당부와 지도 강사들의 축하 속에서 빛나는 수료증을 받으며 성주의 작은 별로 우뚝 설 수 있었다.
5학년 김규연 학생은 “처음에는 수학에 대한 편견을 갖고 시작했지만 교과서 밖에서 만난 수학의 다양한 모습에 생각을 바꿀 수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수학적 탐구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다. 수학을 잘하는 친구뿐만 아니라 수학에 흥미를 가진 친구들도 지역공동영재학급 활동을 경험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지역공동영재학급을 수료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 더 빛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며 수료식 소감을 밝혔다.
이번 지역공동영재학급은 큐브의 이해, 펜토미노 알기 등 수학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과 놀이기구의 비밀, 수학으로 풀어내는 방탈출 등과 같이 학생들의 흥미와 창의성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현하고 영재활동 관련 학습동기검사 및 상담활동을 통해 개별 진로를 모색해 학생들에게 잠재된 역량을 다양하게 발현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지난 10개월 동안 120시간을 힘차게 달려 온 학생들은 이번 수료식에서 학생들의 계속된 성장을 격려하는 교장선생님의 당부와 지도 강사들의 축하 속에서 빛나는 수료증을 받으며 성주의 작은 별로 우뚝 설 수 있었다.
5학년 김규연 학생은 “처음에는 수학에 대한 편견을 갖고 시작했지만 교과서 밖에서 만난 수학의 다양한 모습에 생각을 바꿀 수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수학적 탐구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다. 수학을 잘하는 친구뿐만 아니라 수학에 흥미를 가진 친구들도 지역공동영재학급 활동을 경험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지역공동영재학급을 수료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 더 빛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며 수료식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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