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안정기까지 한시 인하
대출자 이자부담 완화 기대
대출자 이자부담 완화 기대
중소기업중앙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해주기 위해 13일부터 한시적으로 소기업·소상공인공제제도인 노란우산 대출이자율을 0.5%포인트 인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작년 7월 ‘서민경제살리기’의 일환으로 3.7%에서 3.4%로 인하했던 노란우산 대출이자율은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기존 3.4%에서 2.9%로 조정된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조처로 기존 대출자 약 11만명과 신규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이에 따라 작년 7월 ‘서민경제살리기’의 일환으로 3.7%에서 3.4%로 인하했던 노란우산 대출이자율은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기존 3.4%에서 2.9%로 조정된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조처로 기존 대출자 약 11만명과 신규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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