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회 열고 사업 조기발굴 나서
상주시는 12일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국가 투자예산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갖고 중앙 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춰 주요 시책과 연계할 신규·공모사업 등의 조기 발굴에 나섰다.
또 사업 추진에 필요한 각종 절차를 사전에 밟는 등 국가 투자예산 확보와 현안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신규사업은 문경~상주~김천 간 고속전철화사업, 상주~보은 간 선형개량사업(국도 25호선), 국립 농생명치유복합단지 조성사업 등 26개이며, 내년도 국비 지원 건의액은 314억 원이다.
계속사업으로는 상주 시립도서관(생활문화센터) 건립, 경천섬 주변 관광명소화, 노후 상수관망 정비 등 27개(760억 원) 사업이다. 2021년도 국비 지원 건의 사업은 모두 53개에 금액은 1천74억 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가 투자예산 사업이 공모사업으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생활SOC사업, 일자리 창출사업 발굴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경북도 사업 우선순위를 확보하고, 이어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사업을 건의·관리하는 방식으로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상주=이재수기자
또 사업 추진에 필요한 각종 절차를 사전에 밟는 등 국가 투자예산 확보와 현안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신규사업은 문경~상주~김천 간 고속전철화사업, 상주~보은 간 선형개량사업(국도 25호선), 국립 농생명치유복합단지 조성사업 등 26개이며, 내년도 국비 지원 건의액은 314억 원이다.
계속사업으로는 상주 시립도서관(생활문화센터) 건립, 경천섬 주변 관광명소화, 노후 상수관망 정비 등 27개(760억 원) 사업이다. 2021년도 국비 지원 건의 사업은 모두 53개에 금액은 1천74억 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가 투자예산 사업이 공모사업으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생활SOC사업, 일자리 창출사업 발굴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경북도 사업 우선순위를 확보하고, 이어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사업을 건의·관리하는 방식으로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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