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세천역 설치 추진”
대구 달성군 더불어민주당 박형룡 예비후보는 대구산업철도의 조기완공과 서재·세천역 설치를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박형룡 후보는 “활력을 잃어가는 대구의 경제 상황으로 볼 때 산업철도의 완공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산업철도 건설 구간인 달서구와 달성군에 산업단지의 85%가 밀집돼 있는데 대구성서산업단지의 가동률이 70% 이하로 떨어지는 등 어려움에 처해 있어 산업단지간 연계 강화, 활력 강화,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조기 완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달성군에는 대구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8개 산업단지가 있고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연구개발특구도 있는데 이를 거점으로 해서 달성군의 지능형자동차 산업, 물산업을 전략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도 산업철도의 조기완공이 필요하다”고 했다.
박 후보는 향후 국토부, 기재부를 대상으로 조기완공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박 후보는 “산업철도 조기 완공이 시급하고 서재·세천역 역시 설치가 필요하므로 이번 총선에서 적극 이슈화할 계획”이라고 하며 “산업철도는 달성군만 아니라 달서구와도 연계되므로 추후 달서구 민주당 예비후보들과도 연대해 이 문제의 중요성을 적극 부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달성=신동술기자
박형룡 후보는 “활력을 잃어가는 대구의 경제 상황으로 볼 때 산업철도의 완공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산업철도 건설 구간인 달서구와 달성군에 산업단지의 85%가 밀집돼 있는데 대구성서산업단지의 가동률이 70% 이하로 떨어지는 등 어려움에 처해 있어 산업단지간 연계 강화, 활력 강화,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조기 완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달성군에는 대구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8개 산업단지가 있고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연구개발특구도 있는데 이를 거점으로 해서 달성군의 지능형자동차 산업, 물산업을 전략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도 산업철도의 조기완공이 필요하다”고 했다.
박 후보는 향후 국토부, 기재부를 대상으로 조기완공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박 후보는 “산업철도 조기 완공이 시급하고 서재·세천역 역시 설치가 필요하므로 이번 총선에서 적극 이슈화할 계획”이라고 하며 “산업철도는 달성군만 아니라 달서구와도 연계되므로 추후 달서구 민주당 예비후보들과도 연대해 이 문제의 중요성을 적극 부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달성=신동술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