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혜택 시민 품으로”
21대 총선 대구 중·남 자유한국당 배영식 예비후보는 13일 “대구 도심을 관통하는 신천(12.5㎞)에 4계절 도심·테마형 ‘워터문화파크’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배 예비후보는 “신천이 대구 콘크리트제방과 물막이 보의 설치가 지나치게 인위적인 데다 평소 수량마저 적어 수질개선 및 수변환경이 매우 열악하다”고 지적하며 신천의 구조적 특성을 적절하게 응용·활용한 4계절 도심·테마형 워터문화파크 개발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그는 “신천을 넓이와 수심의 깊이 등 규모와 위치에 따라 테마별로 조화롭게 배합·개발하되, 주요 시설로는 옥내 스케이트장 및 수영장·워터파크, 놀이동산, 소규모 수상공연장, 시민휴식공간, 상류지역의 캠핑장 등”이라고 설명했다.
배 예비후보는 “여름철엔 수영장과 피서 공간, 겨울철엔 스케이트·썰매장, 봄과 가을철엔 단풍나무 침엽수와 활엽수로 어우러진 수목으로 계절의 특징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고 필요한 공간에 수중 음악·문화공간을 마련해서 4계절에 누리는 자연의 특징과 문화·예술·건강 등의 혜택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준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정기자
배 예비후보는 “신천이 대구 콘크리트제방과 물막이 보의 설치가 지나치게 인위적인 데다 평소 수량마저 적어 수질개선 및 수변환경이 매우 열악하다”고 지적하며 신천의 구조적 특성을 적절하게 응용·활용한 4계절 도심·테마형 워터문화파크 개발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그는 “신천을 넓이와 수심의 깊이 등 규모와 위치에 따라 테마별로 조화롭게 배합·개발하되, 주요 시설로는 옥내 스케이트장 및 수영장·워터파크, 놀이동산, 소규모 수상공연장, 시민휴식공간, 상류지역의 캠핑장 등”이라고 설명했다.
배 예비후보는 “여름철엔 수영장과 피서 공간, 겨울철엔 스케이트·썰매장, 봄과 가을철엔 단풍나무 침엽수와 활엽수로 어우러진 수목으로 계절의 특징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고 필요한 공간에 수중 음악·문화공간을 마련해서 4계절에 누리는 자연의 특징과 문화·예술·건강 등의 혜택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준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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