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디자인 개념 도입”
21대 총선 대구 북갑 자유한국당 박준섭 예비후보는 13일 “전통시장에 설치된 아케이드를 건축디자인의 관점에서 리모델링 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는 “동대구시장은 아케이드가 필요한 상황이고 칠성시장은 기존의 아케이드가 노후화됐고 팔달시장은 아케이드를 만든 지 몇 해 되지 않았다”며 “동대구시장은 아케이드설치가 시비와 자비가 매칭으로 지급돼야 하는 방식이 문제이고 칠성시장은 아케이드를 리모델링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는 전통시장의 아케이드를 건축디자인개념을 도입해 리모델링 해야 한다”며 “전통시장을 유리로 덮은 빛의 거리로 만들어 예술적이면서도 일상의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 되게 하고 여행자들에게도 감동의 공간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이 이런 특별한 공간이 돼야 시민들이 대형마트가 아니라 전통시장을 다시 찾을 것”이라며 “이제는 전통시장도 건축디자인의 관점에서 공간을 재구성해야 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박 예비후보는 “동대구시장은 아케이드가 필요한 상황이고 칠성시장은 기존의 아케이드가 노후화됐고 팔달시장은 아케이드를 만든 지 몇 해 되지 않았다”며 “동대구시장은 아케이드설치가 시비와 자비가 매칭으로 지급돼야 하는 방식이 문제이고 칠성시장은 아케이드를 리모델링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는 전통시장의 아케이드를 건축디자인개념을 도입해 리모델링 해야 한다”며 “전통시장을 유리로 덮은 빛의 거리로 만들어 예술적이면서도 일상의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 되게 하고 여행자들에게도 감동의 공간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이 이런 특별한 공간이 돼야 시민들이 대형마트가 아니라 전통시장을 다시 찾을 것”이라며 “이제는 전통시장도 건축디자인의 관점에서 공간을 재구성해야 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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