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스톤, 일반 투자자 대상 신규 금융서비스 오픈
윙크스톤, 일반 투자자 대상 신규 금융서비스 오픈
  • 김주오
  • 승인 2020.02.1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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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기간 입력 시 투자 상품 조합
진입장벽 낮춰 자산관리 최적화
대중부유층 타깃 수익률 10% 목표
재테크 플랫폼 스타트업 윙크스톤은 법인·자산가 고객들에게만 선보였던 비공개(프라이빗 모드) 서비스를 종료하고 올해 2월 누구나 손쉽게 투자하고 수익률을 관리할 수 있는 재테크 플랫폼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윙크스톤은 금융 및 기술 영역 평균 15년 경력의 전문가들이 차별화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테크 플랫폼 기업이다. 지난 10개월간의 프라이빗 모드 기간 동안 집행된 누적실행액은 총 336억원으로 연체율 0%를 기록했고, 218억3천만원이 정상 상환돼 8억2천만원의 수익(평균 수익률 8.92%)을 고객에게 전달해 높은 수익률과 투자 안전성을 이미 검증받은 바 있다.

윙크스톤은 투자 솔루션 ‘에이맵(aMAP™)’을 개발 완료했으며 특허 출원에 이어 상반기 중 기존의 투자상품에 추가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중 대체 자산 재테크 포트폴리오인 에이맵(aMAP™)은 투자 금액과 기간만 입력하면 투자 상품을 조합해 최적의 자산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포트폴리오 서비스 상품으로 복잡한 투자 방식으로 진입장벽이 높았던 재테크의 문턱을 낮춰 자산관리를 원하는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윙크스톤은 금융 자산 3억원 내외를 보유한 일명 ‘대중부유층’을 타깃으로 5~10% 수준의 수익률을 목표하고 있다.

특히 고성장 산업 선도 기업 CAPEX 투자, 글로벌 완성차기업 1차 협력사 매출 채권 등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 가운데 자금 수요가 있는 회사를 찾아 상품을 구성하는 등 기업 금융 중심의 정형화 재테크 상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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