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 2020 기획 '구민에 활력 불어넣고 도서관 활성화 주도'
행복북구문화재단 2020 기획 '구민에 활력 불어넣고 도서관 활성화 주도'
  • 석지윤
  • 승인 2020.02.16 2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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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방 조성 SOC사업 추진
지역 중심 커뮤니티 역할 확대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다문화가정·소외계층 소통 강화
행복북구문화재단작가와의만남
행복북구문화재단서 개최한 ‘작가와의 만남’

행복북구문화재단의도서관음악공연
행복북구문화재단의 ‘도서관 음악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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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 전경.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올 한해 ‘책·문화·삶이 어우러지는 도서관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도서관을 ‘주민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공간’이 되기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다가간다.

우선 지역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 운영하는 독서 동아리를 조직해 독서의 생활화와 도서관의 ‘지역 중심 커뮤니티 센터 역할 수행’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달성코자 한다. 특히 지역의 풍부한 인력자원(자원활동가, 강사, 기관 등)을 활용해 독서회나 동아리의 자문역할도 함께 수행한다. 이를 위해 SOC사업으로 동아리방을 별도 조성해 지역 사회 교류의 장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구민들의 여가선용 확대를 위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삶 속에서 문학을 만나는 ‘인문독서아카데미’, 유명 작가들을 가까이서 보게 될 ‘작가와의 만남’, 인문학을 다양한 형태로 만나는 ‘길 위의 인문학’ 등이 예정돼 있다. 이밖에도 직장인을 위한 ‘야간 인문학 강연’과 책에 관한 각종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잇는 ‘Book Festival’, ‘4월 도서관 주간‘, ‘9월 독서의 달 행사’, ‘1박 2일 독서캠프’ 등을 운영한다.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정보격차 해소에도 나선다. 다문화 북아트 교실 ‘만지작 책공방’과 다문화 동화연극놀이‘엄마랑 아빠랑 세계여행’, ‘다문화인식개선 인형극’ 등을 진행하면서 지역 내 내국인과 이주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또한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자 하는 ‘책가방 배달 사업’도 함께 진행된다.

이 중 구수산도서관은 올해 ‘문화도시 북구’의 여러가지 시도와 함께 인문학 허브로서의 역할을 준비한다. 기존 5개의 자료실(어린이, 어문학, 인문학, 과학, 전자)을 3개(아동, 종합1, 2)로 통합하고 Book Cafe, 전시실, 야외 테라스 공간 등을 조성해 도서관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구수산도서관은 ‘유튜브 전성시대’에 발맞춰 유튜브 채널 운영에도 나선다. 도서관의 소식과 행사를 인근 학교의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어 재미있게 알려주는 콘텐츠와 사서의 일상을 담은 Vlog(자신의 일상을 촬영한 영상콘텐츠) 등을 제작해 지역민에게 도서관의 정보를 흥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석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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