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항목·진료비 표준화 등
21대 총선 대구 수성갑 자유한국당 정상환 예비후보는 16일 ‘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 복지 강화’ 공약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에 따르면, 최근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 수가 1천만명을 넘어섰고 등록된 반려견 수는 전국 130만4천77마리, 수성구는 1만8천580마리로 집계됐다.
그는 “반려동물의 진료항목·진료비 표준화, 진료비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으로 반려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라며 “반려견 100% 등록을 목표로 2021년부터 3년간 반려견 내장칩형 등록비용을 마리당 2만원 지원하고 한국동물복지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해 소음피해, 배변훈련, 외출시 예절교육 등을 매분기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정 예비후보에 따르면, 최근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 수가 1천만명을 넘어섰고 등록된 반려견 수는 전국 130만4천77마리, 수성구는 1만8천580마리로 집계됐다.
그는 “반려동물의 진료항목·진료비 표준화, 진료비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으로 반려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라며 “반려견 100% 등록을 목표로 2021년부터 3년간 반려견 내장칩형 등록비용을 마리당 2만원 지원하고 한국동물복지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해 소음피해, 배변훈련, 외출시 예절교육 등을 매분기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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