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사각지대 해소”
21대 총선 대구 북갑 자유한국당 이상길 예비후보는 16일 “도시철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북구뿐만 아니라 대구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해결과제”라며 엑스코선 조기건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엑스코선은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시작해 동대구역~경북대~엑스코~금호워터폴리스~이시아폴리스에 이르기까지 길이 12.4㎞, 총사업비는 7천169억원(국비 4천301억원, 시비 2천868억원)에 달한다.
이 예비후보는 “엑스코선 신설의 가장 큰 기대효과로는 대현·산격·복현·검단으로 이어지는 북구 남북벨트의 소외지역 개발”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북대학교를 둘러싼 낙후지역의 도시발전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정기자
이 예비후보는 “엑스코선 신설의 가장 큰 기대효과로는 대현·산격·복현·검단으로 이어지는 북구 남북벨트의 소외지역 개발”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북대학교를 둘러싼 낙후지역의 도시발전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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