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후 관계기관과 협의”
21대 총선 대구 중·남 자유한국당 배영식 예비후보는 16일 대구 중·남구에 중·경증치매노인전문병원 건립과 공립(시립)노인전문병원 확대공약을 발표했다.
배 예비후보에 따르면, 현재 대구시의 시립노인전문병원은 2곳에 불과하고 중증치매치료 노인전문병원은 사실상 전무한 상태다. 특히 노인전문병원의 병상도 각각 250여 개에 불과,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배 예비후보는 “대구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30만명이 넘고 이중 9%가 치매환자로 추계되는 등 매년 치매환자 수가 증가한다”며 중·남구에 중·경증치매노인전문병원 건립계획을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총선이 끝나면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지역 여론 등을 수렵해서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배 예비후보에 따르면, 현재 대구시의 시립노인전문병원은 2곳에 불과하고 중증치매치료 노인전문병원은 사실상 전무한 상태다. 특히 노인전문병원의 병상도 각각 250여 개에 불과,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배 예비후보는 “대구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30만명이 넘고 이중 9%가 치매환자로 추계되는 등 매년 치매환자 수가 증가한다”며 중·남구에 중·경증치매노인전문병원 건립계획을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총선이 끝나면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지역 여론 등을 수렵해서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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