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가 경북, 울산, 제주 등에 특수교육 교원을 대거 배출했다.
위덕대는 2020학년도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총 54명이 최종 합격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8학년도 28명, 2019학년도 31명 합격했던 위덕대는 올해 역대 최고의 합격률을 갱신했다.
경북 8명, 울산 7명, 대구 7명, 경남 7명, 부산 4명 등 영남권 전 지역에서 두각을 나타낸데 이어, 서울·경기·인천 9명, 대전·충남·충북 9명, 강원 2명, 제주 1명 등 전국 12개 시·도에서 고른 합격자를 기록했다.
포항=이시형기자
위덕대는 2020학년도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총 54명이 최종 합격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8학년도 28명, 2019학년도 31명 합격했던 위덕대는 올해 역대 최고의 합격률을 갱신했다.
경북 8명, 울산 7명, 대구 7명, 경남 7명, 부산 4명 등 영남권 전 지역에서 두각을 나타낸데 이어, 서울·경기·인천 9명, 대전·충남·충북 9명, 강원 2명, 제주 1명 등 전국 12개 시·도에서 고른 합격자를 기록했다.
포항=이시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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