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레이더] 정우동, 영천·청도 선거구 민주당 공천 확정
[4.15 총선 레이더] 정우동, 영천·청도 선거구 민주당 공천 확정
  • 서영진
  • 승인 2020.02.1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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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갈등 극복할 것”
 
더불어민주당 정우동후보가 21대 총선 영천·청도 선거구 공천이 확정됐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21대 영천·청도 선거구’에 정우동 후보를 단수후보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정 후보는 “후보 공천확정으로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30년간 정체된 지역발전과 갈등을 극복하고, 지역의 성장과 미래만을 생각하면서 지역유권자와 진심으로 소통하고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며 결연한 의지를 표명했다.

정 후보는 현재 영천-양구 간 남북 6축 고속도로 건설, 대구-경산-청도를 잇는 광역철도 연결, 간이과세 적용범위 8천만원 확대, 간이과세자 납부의무 면제 5천만원 등 매주 ‘완전히 새로운 영천·청도 만들기’ 공약을 발표하면서 활발하게 지역을 누비며 유권자에게 다가서고 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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