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레이더] 이삼걸 “안동·예천을 하나의 선거구로”
[4.15 총선 레이더] 이삼걸 “안동·예천을 하나의 선거구로”
  • 지현기
  • 승인 2020.02.1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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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찾아 선거구 조정 촉구
 
더불어민주당 이삼걸(64·안동시선거구) 후보가 최근 중앙당과 이인영 원내대표, 국회행정안전위원회를 차례로 방문, 지역선거구 획정에 대한 건의 내용을 설명했다.

이 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구를 획정할 때 안동·예천을 하나의 선거구로 조정하는 것이 행정통합의 첫발을 내디디는 절호의 기회로 판단, 절박한 심정으로 국회에서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선거구는 시·도의 관할구역에서 인구·행정구역·지리적 여건·교통·생활문화권 등을 고려해 법이 정한 기준에 따라 획정되어야 함에도, 경북북부지역은 특정 정당의 국회의원 당선을 목적으로 한 게리맨더링 선거구로 이를 반드시 조정돼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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