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지역이 아동친화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대구 달서구청은 지난 14일 UN 산하 아동구호기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달서구청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정보와 자문을 지원하게 된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 기본정신 실천으로 18세 미만 아동이 생존·보호·발달·참여 4대 권리를 포함한 모든 기본권을 충분히 누리며 살 수 있는 지역사회다.
달서구청은 지난해 2월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이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가입, 아동친화도시 조성 조례 제정, 아동친화도 조사 등을 진행했다.
정은빈기자
대구 달서구청은 지난 14일 UN 산하 아동구호기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달서구청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정보와 자문을 지원하게 된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 기본정신 실천으로 18세 미만 아동이 생존·보호·발달·참여 4대 권리를 포함한 모든 기본권을 충분히 누리며 살 수 있는 지역사회다.
달서구청은 지난해 2월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이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가입, 아동친화도시 조성 조례 제정, 아동친화도 조사 등을 진행했다.
정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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