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17일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주재로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 지역 현안에 대한 대응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는 경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19 감염증 대응을 위한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와 2020 상하수도과 주요사업 현황 및 계획 전략보고,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위한 방안 모색, 3.1절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홍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등 각 부서별 현안업무 보고로 진행됐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철저한 예방대책 준비와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지원책 마련을 함께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이날 확대간부회의는 경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19 감염증 대응을 위한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와 2020 상하수도과 주요사업 현황 및 계획 전략보고,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위한 방안 모색, 3.1절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홍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등 각 부서별 현안업무 보고로 진행됐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철저한 예방대책 준비와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지원책 마련을 함께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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