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경북북부사무소
중소벤처기업부 경북북부사무소는 창업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상반기 창업성장 기술개발사업(TIPS 과제 별도) 과제를 다음달 2일까지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창업성장 기술개발사업은 창업 7년 이하, 매출액 20억원 미만(직전 연도 기준)인 창업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총사업비의 80% 범위 내 최대 4억 원까지 자금을 지원한다. 올해 전체 지원규모는 1천815억원이다. 이 중 상반기에 857억원을 투입해 ‘전략형 창업과제’와 ‘디딤돌 창업과제’로 나눠 지원한다.
전략형 창업과제는 혁신역량이 우수한 기술창업기업에 대한 IP전략 등 패키지 지원을 통해 고급기술 창업을 확대하고자 4IR, 소재·부품·장비, 3대 신산업 분야를 최대 2년, 4억 원 이내로 지원한다.
디딤돌 창업과제는 기술창업아이템의 시장성·기술성·사업성 검증이 필요한 창업기업의 기술개발과 조기 성장을 촉진하고자 세부과제를 첫걸음, 여성참여, 소셜벤처, 재창업으로 나눠 최대 1년, 1억5천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사업공고 및 세부내용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 또는 기업마당(www.bizinfo.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에서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창업성장 기술개발사업은 창업 7년 이하, 매출액 20억원 미만(직전 연도 기준)인 창업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총사업비의 80% 범위 내 최대 4억 원까지 자금을 지원한다. 올해 전체 지원규모는 1천815억원이다. 이 중 상반기에 857억원을 투입해 ‘전략형 창업과제’와 ‘디딤돌 창업과제’로 나눠 지원한다.
전략형 창업과제는 혁신역량이 우수한 기술창업기업에 대한 IP전략 등 패키지 지원을 통해 고급기술 창업을 확대하고자 4IR, 소재·부품·장비, 3대 신산업 분야를 최대 2년, 4억 원 이내로 지원한다.
디딤돌 창업과제는 기술창업아이템의 시장성·기술성·사업성 검증이 필요한 창업기업의 기술개발과 조기 성장을 촉진하고자 세부과제를 첫걸음, 여성참여, 소셜벤처, 재창업으로 나눠 최대 1년, 1억5천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사업공고 및 세부내용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 또는 기업마당(www.bizinfo.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에서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