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주민 교통편의 증진”
정상환 미래통합당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는 18일 시지주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고모로(시지)에서 무열로(만촌동)와 만나는 부근에 우회전 차로 1개를 추가로 개설, 교통체증을 개선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정 예비후보에 따르면 그동안 시지에서 만촌동으로 가는 고모로는 무열로와 만나는 지점에 우회전 차로가 하나 밖에 없어 출근시간대 효목동 방향 차량정체와 혼잡으로 시지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정 예비후보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 연말 개통목표로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폭 4m, 길이 100m 규모의 우회전 차로 1개를 추가로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2009년 10월 개통한 고모로는 최근 교통량이 많이 늘어 났을 뿐만 아니라 출근시간대 무열로 진입부근에 차량이 막혀 교통체증과 불편이 심각했던 곳으로 우회전 차로 조기개설로 시지주민 교통편의 증진에 성심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정 예비후보에 따르면 그동안 시지에서 만촌동으로 가는 고모로는 무열로와 만나는 지점에 우회전 차로가 하나 밖에 없어 출근시간대 효목동 방향 차량정체와 혼잡으로 시지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정 예비후보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 연말 개통목표로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폭 4m, 길이 100m 규모의 우회전 차로 1개를 추가로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2009년 10월 개통한 고모로는 최근 교통량이 많이 늘어 났을 뿐만 아니라 출근시간대 무열로 진입부근에 차량이 막혀 교통체증과 불편이 심각했던 곳으로 우회전 차로 조기개설로 시지주민 교통편의 증진에 성심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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