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구·경북 초비상
청도군과 인접한 대구에서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 발생함에 따라 청도소싸움경기가 무기한 연기됐다.
19일 청도공영사업공사에 따르면 지난 14시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도군과의 재난안전긴급대책 회의를 통해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긴급하게 중단 결정을 내렸다.
청도공영사업공사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이 최우선 만큼 중단기간 동안 자체 방역 장비를 총 동원해 경기장 내·외부 및 싸움소 대기 장소인 우사동을 철저한 방역 소독으로 재개장 시 안전한 시설에서 고객을 맞이 하겠다"고 밝혔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19일 청도공영사업공사에 따르면 지난 14시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도군과의 재난안전긴급대책 회의를 통해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긴급하게 중단 결정을 내렸다.
청도공영사업공사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이 최우선 만큼 중단기간 동안 자체 방역 장비를 총 동원해 경기장 내·외부 및 싸움소 대기 장소인 우사동을 철저한 방역 소독으로 재개장 시 안전한 시설에서 고객을 맞이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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