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국회의원 선거 추가 신청, 대구 15명·경북 8명

미래통합당은 20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추가신청을 받은 결과 대구경북에서 22명이(대구 15명, 경북 7명)신청했다고 밝혔다.

◇대구 15명(비공개신청자 4명 포함)

△중구남구 1명. 김희국 전19대 국회의원

△동구을 1명. 강대식 전 동구청장

△서구 3명. 강성호 전 서구청장, 서중현 전 서구청장, 조호현 전 새로운보수당 중앙당 노동위원회위원장

△북구갑 1명. 구본항 전 북구청장 후보

△달서구갑 1명. 조홍철 전 대구시의회의원

△달서구을 2명. 곽창규 전 여의도연구소 상근부소장, 김주범 전 대경대학교 총학생회장

△북구을 1명. 이창연 전 대경대학교 사회교육원장

△달성군 1명 박유근 현 ㈜부광정밀공업 대표

◇경북 8명(비공개 신청자 1명 포함)

△안동시 1명. 박재웅 전 경북건축사협회장

△구미시갑 2명. 유능종 전 대구지검 검사, 황재영 전 청와대 홍보수석실 행정관

△상주군위의성청송 2명. 성윤환 전 18대 국회의원, 우병윤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

△경산시 1명. 정재학 현 대구시철도3호선 경산연장 추진위원장

△영양영덕봉화울진 1명. 이귀영 현 미국연방 공인건축사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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