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째 확진자인지는 밝혀지지 않아
동아마트 수성점(대구은행 본점 건너편)도 대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이 확인돼 22일까지 임시 휴점한다.
21일 대경권이랜드리테일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7일 확진자로 판별된 최모씨가 동아마트 수성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현재 해당 마트는 영업중단 후 방역작업에 들어갔다.
동아마트 수성점은 21~22일 이틀간 임시휴점하고, 오는 23일께 오픈해 정상영업할 예정이다.
단 동아마트 수성점을 방문한 확진자가 몇번째 확진자이고, 방문시간 일시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