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대남병원에서만 환자 102명, 의료진 등 직원 9명을 포함해 총 111명의 코로나 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2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대남병원서만 1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따라 대남병원을 확진자 격리치료병원으로 전환해 국립정신건강센터 의료진 등이 투입돼 진료를 담당하게 됐다.
정부는 청도대남병원 일반 환자를 국립중앙의료원, 부산대병원과 인근 동국대병원, 안동의료원으로 이송해 격리하고 있다. 청도대남병원에는 국립정신건강센터 의료진 등이 투입돼 정신과 환자들의 진료를 담당하게 된다.
청도=박효상기자
2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대남병원서만 1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따라 대남병원을 확진자 격리치료병원으로 전환해 국립정신건강센터 의료진 등이 투입돼 진료를 담당하게 됐다.
정부는 청도대남병원 일반 환자를 국립중앙의료원, 부산대병원과 인근 동국대병원, 안동의료원으로 이송해 격리하고 있다. 청도대남병원에는 국립정신건강센터 의료진 등이 투입돼 정신과 환자들의 진료를 담당하게 된다.
청도=박효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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