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이한 판단이 사태 악화”
21대 총선 대구 수성갑 미래통합당 이진훈 예비후보는 23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문재인 정부는 도대체 무엇이 우선인가”라며 “이 정부의 무능이 국민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예비후보는 “국민보건은 국방·물·식량·에너지와 함께 국가안전의 한 요소임을 실감케 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대통령의 안이한 사태판단이 일을 이 지경으로 악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구시민들은 현재 극도의 불안감에 싸여 있다. 범어네거리에도 신매광장에도 식당과 가게에도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 일종의 패닉현상”이라고 진단했다.
이 예비후보는 “정부가 해야 할 일은 명확해졌다”며 “당장 중국으로부터 입국을 금지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전문가집단인 의사협회가 수차례에 걸쳐 건의했음에도 정부가 이를 묵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이 예비후보는 “국민보건은 국방·물·식량·에너지와 함께 국가안전의 한 요소임을 실감케 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대통령의 안이한 사태판단이 일을 이 지경으로 악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구시민들은 현재 극도의 불안감에 싸여 있다. 범어네거리에도 신매광장에도 식당과 가게에도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 일종의 패닉현상”이라고 진단했다.
이 예비후보는 “정부가 해야 할 일은 명확해졌다”며 “당장 중국으로부터 입국을 금지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전문가집단인 의사협회가 수차례에 걸쳐 건의했음에도 정부가 이를 묵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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