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부가세 인하 등
21대 총선 대구 달서을 미래통합당 박상태 예비후보는 23일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소득주도성장 등 잘못된 정책으로 경제가 엉망인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로 특히 대구는 최악의 상황이 예측된다”며 서민경제 활성화와 내수진작을 위한 10대 방안을 긴급 제안했다.
박 예비후보는 정부와 국회를 향해서는 △기업체 접대비 한도 폐지 △김영란법 완화 △유류세 인하, 개별소비세(구 특별소비세) 폐지, 부가세 인하 △주 52시간제 폐지 △단통법·도서정가제 폐지 △SOC사업 확대 △각종 신사업에 대한 규제 완화 및 폐지를 제안했다. 또 대구시와 8개 구·군 및 공공기관을 향해서는 △구내식당 운영 축소·폐지 △사회취약계층 무료급식 지역상품권 대체 △관급 공사 및 조달구매물품 조기 발주 등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일시적인 처방도 있고 아예 폐지하거나 상당 기간 지속해야 할 것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당장 시행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와 국회는 물론, 대구시와 관련 기관 등이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박 예비후보는 정부와 국회를 향해서는 △기업체 접대비 한도 폐지 △김영란법 완화 △유류세 인하, 개별소비세(구 특별소비세) 폐지, 부가세 인하 △주 52시간제 폐지 △단통법·도서정가제 폐지 △SOC사업 확대 △각종 신사업에 대한 규제 완화 및 폐지를 제안했다. 또 대구시와 8개 구·군 및 공공기관을 향해서는 △구내식당 운영 축소·폐지 △사회취약계층 무료급식 지역상품권 대체 △관급 공사 및 조달구매물품 조기 발주 등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일시적인 처방도 있고 아예 폐지하거나 상당 기간 지속해야 할 것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당장 시행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와 국회는 물론, 대구시와 관련 기관 등이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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