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접촉 등으로 폐쇄됐던 일부 대구 대학병원 응급실이 운영 재개에 나섰다.
경북대학교병원 등에 따르면 경북대병원 응급실은 이달 18일 코로나19 확진 환자 접촉으로 응급실 폐쇄에 들어간 지 4일 만인 22일 다시 운영을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경북대병원 관계자는 “응급실을 포함해 병원 전체를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의심 환자 방문 등으로 응급실 폐쇄와 가동을 반복해온 계명대 동산병원과 영남대병원 측도 22일 오후부터 응급실 가동을 재개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응급실은 20일 오후부터 줄곧 폐쇄 중이나 조만간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다.
김수정기자
경북대학교병원 등에 따르면 경북대병원 응급실은 이달 18일 코로나19 확진 환자 접촉으로 응급실 폐쇄에 들어간 지 4일 만인 22일 다시 운영을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경북대병원 관계자는 “응급실을 포함해 병원 전체를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의심 환자 방문 등으로 응급실 폐쇄와 가동을 반복해온 계명대 동산병원과 영남대병원 측도 22일 오후부터 응급실 가동을 재개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응급실은 20일 오후부터 줄곧 폐쇄 중이나 조만간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다.
김수정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