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대구 달서을 미래통합당 강동필 예비후보는 24일, 중국인의 입국 차단과 대구지역 병실과 의약품 인력 등을 총괄할 수 있는 국가지원센터 구축을 요구하고 나섰다.
강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중국인 입국을 계속 허용하는 등 안일한 방역대책이 이번 사태의 최대 원인으로 규정했다.
그는 “총체적 방역 실패로 대구지역의 병실과 인력이 태부족한 상황”이라며 “영세소상공인과 기업 등 지역경제 기반이 송두리째 붕괴되고 있다”며 정부의 강력한 대책을 촉구했다.
강 예비후보는 “보건담당 팀장이 확진자로 밝혀지고 의료 인력이 격무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자가격리 돼 있는 확진자와 의심자에게 의료품·생필품 등의 지원도 인력부족으로 전달 되지 않아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대구지역의 확진자와 의심자를 총괄 관리하고 긴급 구호물자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국가재난지원센터를 대구에 조속히 구축하고 국가 차원의 의료진 확충과 음압병동 확보 등 조속한 지원책을 요청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강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중국인 입국을 계속 허용하는 등 안일한 방역대책이 이번 사태의 최대 원인으로 규정했다.
그는 “총체적 방역 실패로 대구지역의 병실과 인력이 태부족한 상황”이라며 “영세소상공인과 기업 등 지역경제 기반이 송두리째 붕괴되고 있다”며 정부의 강력한 대책을 촉구했다.
강 예비후보는 “보건담당 팀장이 확진자로 밝혀지고 의료 인력이 격무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자가격리 돼 있는 확진자와 의심자에게 의료품·생필품 등의 지원도 인력부족으로 전달 되지 않아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대구지역의 확진자와 의심자를 총괄 관리하고 긴급 구호물자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국가재난지원센터를 대구에 조속히 구축하고 국가 차원의 의료진 확충과 음압병동 확보 등 조속한 지원책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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