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선거구 무소속 권오을 예비후보는 인명을 빼앗는 감염성 바이러스의 창궐에 대비, 안동대에 바이러스 질병 관련 전문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신설 등을 공약했다.
권 예비후보는 안동에는 국내 최대 sk백신 공장과 SK플라즈마 혈액 제재공장,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유치된 만큼 바이러스 전문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을 유치하면 대한민국의 바이오 산업혁명은 물론 인류의 건강한 삶을 한 차원 높게 끌어 올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 예비후보는 5년마다 실태조사 기간은 길며 의료인력에 대한 실질적인 재정지원 및 처우개선이 우선으로 사회적 제도 및 간호 인력에 대한 처우의 개선과 국가적 차원에서 간호 인력 양성이 시급하다 등 현 의료 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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