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레이더) 박준섭 "중국인 입국 제한과 즉각 추경 편성해야"
(4·15 총선 레이더) 박준섭 "중국인 입국 제한과 즉각 추경 편성해야"
  • 윤정
  • 승인 2020.02.24 18: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대 총선 대구 북갑 미래통합당 박준섭 예비후보는 코로나19와 관련 “중국인에 대한 전면 입국 제한 조치와 추가경정예산을 조속히 편성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박 예비후보는 24일 “코로나19 감염 진행 상황이 더욱 엄중한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지만 중국인 입국 제한 확대조치가 포함되지 않았다”며 정부의 무능과 안일한 대응을 질타했다.

그는 또 “신학기 개강을 앞두고 중국유학생 7만 명이 입국할 것”이라며 “정부가 중국에 그렇게 눈치가 보인다면 중국인 입국 금지는 정치적 조치가 아니라 의학적 조치라고 중국에 말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는 중국 정부에 대한 굴욕적인 저자세 외교를 즉각 멈추라”고 강조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박준섭 예비후보
박준섭 예비후보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